▲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지난 19~23일 LA를 방문, 홍보활동을 펼쳤다.

충북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미국 LA 현지 홍보에 나섰다.

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해외 현지 홍보를 통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국제적 위상 강화 및 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해 지난 19~23일 3박 5일의 일정으로 LA를 방문,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호일 사무총장 등 조직위 직원 3명은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LA로 출국,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총영사 김현명)을 방문해 교민 사회에 비엔날레 홍보를 당부했다.

이어 LA한국문화원에서 올해 비엔날레의 중점사항에 대해 발표한 뒤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노벨 유니버시티 김정술 총장, 남가주충청향우회 이선호 수석부회장, 한국관광공사 김태식 미주지사장, 삼호관광 신영임 부사장, 문화공방 에이컴 이광진 대표, 남가주미술가협회 최윤정협회장 등 6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또 지난 20~22일에는 KBS아메리카, SBS아메리카, 라디오코리아 등 3개 방송사 합동기자회견을 실시하고 한국일보 LA지사, FM서울, 중앙일보 등 3개 언론 방송사를 방문, 인터뷰를 통해 LA와 미국 전역에 올해 비엔날레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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