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대전야구장과 대전고등학교 야구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한화기 차지 야구대회는 청주를 비롯한 충남·북 지역에서 초등 11곳, 중등부 8곳, 고등부 6곳 등 총 25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충북에서는 내덕초, 석교초, 우암초, 서원초, 청주중, 세광중, 세광고, 청주기공을 비롯해 전구 최초의 장애인 야구단인 충주성심학교도 참가한다.

올해로 19년째를 맞는 본 대회는 현재 한화에서 뛰고 있는 김태균, 조규수, 심광호, 김승권 등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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