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1천부 펴내

증평군이 주민 누구나 쉽게 지방세를 이해할 수 있는 ‘사미랑과 함께 만화로 보는 지방세’ 안내 책자 1천부를 발간, 각급 기관 민원실과 각 마을에 배포키로 했다. ‘만화로 보는 지방세’는 기존의 지방세 홍보 방법을 과감히 탈피해 △면허세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종합토지세 등으로 구분, 28쪽 컬러 만화로 제작됐다.

이 책자는 각 세목별 △납부대상 △납부방법 △납부기한 △가산세와 가산금 △세금이 잘못 나왔을 때의 처리절차와 세금을 제때에 내지 않았을 때의 불이익 △지방세 안내 및 상담 전화번호 등이 자세히 수록돼 있다.  특히 지방세 납세고지서를 받은 민원인들이 부과된 지방세에 대한 궁금증을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