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설해 복구 봉사

한국도로공사 청원∼상주건설사업소(소장 이철수)가 보은지역 폭설피해 복구를 위해 팔 걷고 나서 고마움을 사고 있다.

이 사업소는 지난 5∼8일까지 굴삭기 등 장비 19대를 지원해 국도 25호선과 보은군 수한면 동정리, 소계리 하림양계장 진입도로 등에서 제설작업을 실시, 차량 운전자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지난 18∼19일에는 이 사업소 직원 60여명이 수한면 묘서리와 병원리 소재 시설하우스 피해 농가들을 찾아 6개동 2천380㎡와 과수원 유해조류망 3천286㎡을 철거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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