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23일 올해 국·도비 등 9억원을 들여 임도 신설 및 보수공사를 추진, 산림기반시설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군서면 금산지구 등 6곳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임도사업은 임도 신설 5.8㎞, 구조개량 6㎞, 임도 보수 3㎞ 등 모두 14.8㎞이다.
사업비는 임도 신설에 6억5천만원을 비롯한 구조개량 2억4천600만원, 임도 보수에 1억300만원을 각각 투입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3월까지 측량 및 설계를 마치고 4월에 착공, 12월에 준공키로 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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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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