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28)가 KBS 광복 70주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MC로 합류한다.

4일 KBS와 홍보사 와이트리 컴퍼니 측은 “배우 최불암과 국민 MC 신동엽이 진행을 맡게 돼 화제를 모았던 ‘나는 대한민국’ 본 공연 진행에 가수 이승기가 새로운 MC로 합류했다”고 말했다.

이어 “본공연 1부에서는 최불암, 신동엽에 이어 이승기, 이현주 아나운서 등이 MC를 본다”며 “본공연 2부에서는 신동엽과 이승기 둘이서 MC를 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나는 대한민국’ 본 공연은 오는 15일 오후 7시40분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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