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회의원 원내진출 …5選 -

언론인 출신 5선의원으로 한국일보, 서울신문을 거쳐 신아일보 편집부국장을 역임한 뒤 10대때 유정회 의원으로 원내에 진출했다. 국민당 원내총무와 민자당 당무위원, 신한국당 경남도지부 위원장을 거쳐 지난97년 대선때에는 당시 이회창후보를 지지했다. 지난해 한나라당 몫 국회부의장 경선에 출마해 21표를 획득, 홍사덕 서정화 후보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부인 강귀희(67)씨와 2녀.

△경남 창원(67) △서울대 정치학과 △신아일보 정치부장 △유정회 의원 △국민당 원내총무 △민자당 당무위원 △국회 건교위원장 △10, 11, 14, 15, 16대 의원


- 2개학위 소지 정통 경제관료 -


옛 경제기획원과 재경부, 국무총리실, 청와대 등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은 정통 경제관료로 지난 99년 5월부터 금년 1월까지 관세청장을 지냈다. 특히 경제기획원 및 재경부의 과장, 국장, 1급 때 등 모두 3회에 걸쳐 청와대로 불려가 근무했을 정도로 정책 조정업무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뒤 다시 서울대 무역학과에 편입해 2개의 학사학위를 가진 특이한 학력의 소유자이다. 부인 최원영(52)씨와 2남.
△충남 논산(52) △서울대 금속공학과, 무역학과 △경제기획원 법무담당관, 산업2과장 △재경부 기획관리실장 △관세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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