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과연 안전한 도시일까?
청주, 과연 안전한 도시일까?
  • 김민정 기자
  • 승인 2015.06.2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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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MBC ‘서베이쇼’ 시즌2 오늘 첫방

발바리 사건, 시내버스 할머니 폭행 사건, 20대 동료 살해 암매장 사건….

전 국민을 불안에 떨게 했던 이 뉴스들은 모두 청주에서 발생했다. 청주는 과연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인가? 

월간 특집 토크쇼 청주MBC ‘서베이쇼-충북인의 물음표’(연출 설경철)가 지난해에 이어 시즌2가 제작돼, 29일 오후 11시15분 통합청주시 출범 1주년 ‘청주의 치안을 말하다’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사진)

이번 서베이쇼는 충북 출신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윤문식(연극배우), 표창원(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 조영구(방송인), 장희영(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배지혜(충북지방경찰청 112 관리팀장) 등 충청지역 출신 연예인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청주의 치안 현실을 짚어보고 다른 지역에서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환경개선을 통한 범죄 예방 프로그램(CPTED-셉테드)을 알아본다.

또 지난해 충북지방경찰청 112에 신고된 52만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작성한 청주시 범죄지도를 통해 사건사고 다발지역과 유형을 알아보고, 안전한 청주를 만들기 위한 맞춤형 대책을 살펴본다.

이에 서베이쇼는 충북도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청주의 치안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조사 결과 ‘나도 범죄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79%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눈여겨볼 것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CCTV 설치 등 환경을 개선하는 분담금을 부담하겠다는 응답이 73%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시즌2로 제작되는 ‘서베이쇼-충북인의 물음표’는 매달 여론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토대로 지역민의 생각을 알아보고 지자체에 대안을 제시하는 시사토크쇼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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