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필무·이성준씨, 1호 입장권 주인공

▲ 지난 19일 청주시청 농협출장소에서 청주공예비엔날레 1호 입장권의 주인공이 된 청주지역 전통공예 붓 작가 유필무씨와 목가구 명장 이성준씨가 이승훈 청주시장, 박연규 농협청주시지부장 등과 기념촬영을 했다.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입장권 판매가 시작됐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지난 19일 농협 지점망과 청주지역 동주민센터 등 53개 예매처와 온라인 판매 대행사인 티켓링크 등을 통해 입장권 판매를 본격 개시했다.

입장권 판매 첫날인 이날 오전 10시 30분 청주지역 전통공예 붓작가 유필무씨와 목가구 명장 이성준씨가 농협 청주시청 출장소를 방문, 올해 비엔날레 1호 입장권의 주인공이 됐다. 이들은 첫 번째 입장권을 예매한 뒤 이승훈 청주시장, 박연규 농협청주시지부장 등과 함께 비엔날레 성공을 기원했다. 이어 농협 청주시지부는 남이면에 살고 있는 김학수·김금녀씨 부부와 그들의 자녀 11명이 모두 비엔날레를 관람할 수 있도록 입장권을 구매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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