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13일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인해 지역 민심 동요가 예상됨에 따라 민생안전을 위한 지역 기관·단체장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김경회 진천군수를 비롯한 정용기 군의회의장, 김부응 진천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의 생활안정과 공직기강 확립, 물가관리 등에서 철저한 대책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또 17대 총선의 완벽한 준비를 위해 지역 기관·단체가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하고 지역 불안심리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생활이 이뤄지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