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직원들이 7일 충주시 소태면 월촌마을 농가를 방문, 농작물을 심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최병호)이 7일 충주시 소태면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직원 20여명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월촌마을을 방문, 고구마 심기 등을 실시했다.

이인근 이장은 “1사1촌으로 맺어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11년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부족한 마을 일손을 해결하고 농산물도 구매해줘 마을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