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보건소가 3곳 보건진료소에서 지역주민 스스로 중풍을 예방할 수 있게 돕는 ‘한방 중풍예방교실’을 운영한다.

15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주1회 열리는 중풍예방 교실은 삼생, 조촌, 부윤 3개 진료소에서 만성질환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중풍예방교실은 중풍의 원인, 증상, 예방법, 한의사 진료, 상담, 아로마 발 맛사지 등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육과 국선도, 기공체조 실습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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