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석유수출 중단에 이어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증산이 불발되면서 국제유가가 치솟고 있다.
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5일(현지시각)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7월 인도분은 배럴당 27.58 달러로 전날보다 0.42 달러 올랐다.
지난달 31일 배럴당 27.62달러로 치솟았던 두바이유는 6월 들어 잠시 진정되는 분위기를 보였으나 배럴당 27달러 대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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