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석 작가 에세이 ‘짜샤’ 출간

시인 겸 기업인, 시민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찬석 작가가 왕따 대책을 마련키 위해 에세이 도서 ‘짜샤’ 출간을 앞두고 있다.

이 작가는 모진 고통을 견디다가 끝내 자살한 도서속 인물 ‘짜샤’의 일생을 각색하고 개인의 의견을 담담하게 펼쳐내면서 학생들과 어른들이 함께 노력해 왕따 없는 세상을 열어가자는 염원을 담았다.

이 작가는 그동안 다양한 왕따 방지 운동을 전개해 중학교 검정 교과서 도덕책에 왕따 노래 작사가로 실린 인물이다. 또 왕따를 사회적 질병으로 규정하고 전 세계의 왕따를 줄이기 위해 세계 왕따 줄이기 국제연대를 발족해 창립자겸 대표 총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이 작가는 ‘왕따’란 영화를 제작해 전 세계 학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싸이버치킨 김희연 대표와 왕따 영화 제작 기금마련을 준비하고 있으며, 출간될 ‘짜샤’ 도서의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왕따 영화 제작과 왕따 줄이기 국제연대 운영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으로 세계 왕따 줄이기 국제연대는 이번 출간하는 책을 학생들에게 보급하는 사회적 기업에게 천사기업인증 마크를 수여하며, 왕따 영화제작에 후원하는 업체도 ‘천사기업 인증마크’를 수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작가는 현재 세계 왕따 줄이기 국제 연대 창립자겸 대표 총재, 포나배 국제 비즈니스 클럽 창립자겸 총재,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위원장, 미래 통일 청년연합회 총재, 마이센스 힐링콜 창업주, 시인·기업인·시민운동가·발명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는 ‘생각의 밀애’, ‘인생 그 중심에 홀로서서’ 등 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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