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경찰학교(학교장 박경민)는 10일 명사 초청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기용 전 경찰청장은 교육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경찰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 전 청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식당에서 접시를 닦던 한 소년에서 한 나라의 치안총수가 되기까지의 인생 여정과 경찰청장 재임시 추진하던 주요시책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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