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이통장협의회 회장에 서홍석(62·사진)씨가 선출됐다.
신임 서 회장은 “지역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충주시 발전과 시민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통장들의 역량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한 내실 있는 사업 등을 차질 없이 구상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주시 이통장협의회 부회장에 장재호(66), 이정란(63)씨가 선출돼 서 회장과 함께 2년간 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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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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