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용산동 주민센터가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센터 내 주차장 전체를 민원인들에게 개방한다.

주민센터를 찾는 민원인은 하루 평균 450여명으로 현재 주차장 12면으론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주민센터는 민원인 전용 주차장 운영하고 장기주차와 고정주차 차량 대해서는 이동 주차 안내문 부착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시킬 방침이다.

박종헌 동장은 “민원인 만족도 향상을 위해 동 청사 주차장 전체를 민원인 전용 주차장으로 확대 운영하고 앞으로도 주차장을 확장을 통해 주민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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