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5년째 청소년 장학금 지급

하이닉스 반도체는 청주지역 25개 학교 최우수 학생에게  ‘노벨 드림상’을 5년째 전달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하이닉스는 또한 2003년 하이닉스에 입사한 실업계 충청권 17개 고교를 대상으로 현장실습 우수학생을 선발, 1회 ‘자랑스런 하이닉스인 상’을 시상도 할 계획이다. 하이닉스 반도체는 향후 지역사회는 물론 미래의 한국을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향토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사업장 소재 지역 내의 고등학교 졸업자 중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탄생되기를 염원하며, 그 꿈을 심어주기 위해 노벨 드림상(Nobel Dream Prize)을 제정, 1995년부터 매년 각 학교 졸업자 중 최우수 학생 1명에게 상장 및 장학증서를 주고 있다.

포상내용은 대학교 입학자에 100만원의 장학증서와 상장을 수여하며, 선발기준은 대학 수능 점수 최고득점자 또는 전과목 평균성적 최우수자 1명을 선발하고 있다.  하이닉스의 노벨 드림상은 청주지역 25개 고교와 이천 지역 중고등학교 20개교, 사내위탁대학 졸업자 3명 등을 대상으로 모두 48명에게 전달된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하이닉스 반도체는 미래의 꿈나무인 지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남다른 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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