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로 지정된 줄타기 공연이 9일 오후 3시 국립민속박물관내 행사장에서 마련된다.

국립민속박물관의 우리 민속 한마당 200회 특집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통일을 향한 아주 특별한 여행’을 주제로 줄타기 예능보유자 김대균이 원형에가깝게 복원한 줄타기 공연을 선보이는 한편, 택견 예능보유자 정경화, 김천 빗내농악 예능보유자 한기식 등의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