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경덕초가 19회 충북빙상경기연맹 회장기 및 24회 교육감기 빙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덕초는 30일 제천의림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5학년 박자영이 500m와 1000m에서 2관왕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2학년 박진헌(400m), 4학년 박다영(800m) 등이

금메달을 목에 걸으며 종합 우승을 기록했다.

준우승은 제천 동명초가 차지했으며 3위에는 단양 대강초가 올랐다.

중등부에서는 제천 중학교와 제천여중이 남·녀 우승을 차지했으며 제천여고는 여고부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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