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의원, 충북대 북버킷챌린지 동참
“모교 후배들을 위해 참여할 수 있어 기뻐”

▲ 도종환 국회의원이 18일 충북대를 방문해 ‘북버킷 챌린지’에 참여, 충북대 학생회 학생에 의해 책을 뒤집어 쓰고 있다.

도종환(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이 충북대학교 ‘북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윤여표 충북대 총장 취임식에서 박병우 교수회장의 깜짝 제안으로 시작된 ‘북버킷 챌린지’는 학내 구성원들의 호응과 챌린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학교 대표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최정환 충북대 학생회장의 지목으로 지난달 북버킷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도 의원에게 바통을 넘겼다,

도 의원은 충북문화재단 주최 2014 문화정책 대토론회에 참석차 청주를 방문해 북버킷에 참가했으며, 다음 챌린저로 박경국 안전행정부 1차관을 지목했다.

도 의원은 “모교에서 후배들을 위해 작은것이라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학이 지역 거점 명문대로 거듭나는데 작으나마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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