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은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과 전북 일원에서 펼쳐지는 85회 전국동계체전에 3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99명을 참가시킨다.

종목별로는 빙상 33명(스피드 29명, 쇼트트랙 4명), 스키 26명(알파인 25명, 크로스컨트리 1명), 바이애슬론 1명 등이며 임원 참가자는 39명이다.

이번 체전은 충북이 참가하는 종목과 함께 아이스하키, 컬링 등 모두 5개 종목에서 펼쳐지며 스키는 무주리조트, 빙상은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아이스하키는 전주, 컬링은 익산에서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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