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광역권 폐기물 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관희씨(52·청주시 흥덕구 정봉동)가 20일 오전 민족의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미화원 251명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조 위원장은 이날 흥덕구 모충동 청소현장을 방문, 254개의 선물세트(254만원상당)를 청주시환경미화원노동조합(위원장 이병직)에 기탁했다. 조 위원장은 매년 미화원들에게 선물과 함께 회식비 등의 지원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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