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건설·정창수씨 무재해 표창

한국산업안전공단 청주지도원은 19일 (주)보성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충북지방경찰청 청사 신축공사현장에서 무재해 1배기록 달성 인증서 및 무재해유공자 정창수씨(34)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보성건설 충북지방경찰청 청사 신축현장(소장 염효섭)은 건축현장 특성상 작업 중 붕괴 및 추락, 감전 등 유해·위험요인이 많았음에도 불구, 신규직원 채용시 안전서약서 작성, 정기 안전보건교육, 상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난해 4월22일부터 12월10일까지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청주지도원은 이날 무재해 1배 달성을 수립한 안전관리자 정씨에게 무재해 유공표창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