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2시께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 모 에어컨 영업소에 빨간색 페인트가 담겨진 페인트병이 던져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소동으로 영업소 유리창이 파손되고 에어컨과 집기들이 부서졌다.

경찰은 에어컨 회사의 노사갈등과 관련된 단체의 소행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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