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내일 사업설명회 진행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은 토요 여가문화 형성과 예술향유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2014 꿈다락토요문화학교’의 하반기 사업을 공모한다.

사업운영 기간은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10회 진행되며, 프로그램의 유형은 예술 감상교육, 캠프 등으로 구성된다.

지원 대상은 문화예술교육 운영 역량을 가진 대전지역 문화예술 기관·단체이며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2일 오후 2시 대전전통나래관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방문접수로 진행되며 오는 19일 서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관·단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대전문화재단(www.dcaf.or.kr)과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www.djarte.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042-480-1052, 1054)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