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매월 온라인 통해 도내 다양한 소식 전달

충북문화재단은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소식과 도내 문화예술 활동 소식을 전하기 위한 웹진을 발행한다.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문화예술분야에 관심이 많은 도민을 대상으로 문화리포터 53명을 선발한 것을 시작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cbarte.or.kr)를 통해 매월 1회 온라인으로 발행된다.

선발된 문화리포터는 도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문화예술활동, 교육사업, 문화기반시설 등을 소개해 지역 문화예술현장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스케치하고 있으며, 이들은 문화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웹진의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교육 이야기, 문화예술소식통, 문화리포터 소식통, 교육지원센터 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전달한다.

‘문화예술교육 이야기’는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꿈다락토요문화학교,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등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지원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사업의 현장 소식을 전달해 각 사업의 정보와 내용을 교류하는 창구로 활용된다.

‘문화예술 소식통’은 충북문화재단에서 지원되고 있는 문화예술플랫폼, 찾아가는 문화활동, 기금지원사업, 상주·비상주단체 공연 등 문화예술관련 소식을 전한다.

‘문화리포터 소식통’은 도내 12개 시군에서 이뤄지고 있는 공연, 전시 소식과 지역예술인 인터뷰, 문화기반 시설을 소개하고 있다.

웹진은 8월 현재까지 총 5회 발간돼 72건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매월 발간된 내용은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cbarte.or.kr) ‘이달의 웹진’에서 확인 가능하며, 웹진을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메일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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