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장마철이 끝나고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냉방시설을 갖춘 경로당 369개, 마을회관 11개 등 380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경로당 369개소에 대해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냉방비를 지원해 노인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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