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음악회’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의 대전주니어드림오케스트라는 30일 오후 6시30분 한국조폐공사 후원으로 조폐공사 기술연구원 정보관에서 초청연주를 갖는다.

이번 초청연주는 한국조폐공사의 후원금과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진행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하는 메세나 활동과 더불어 직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오케스트라 아동들이 무대 경험을 통해 실력 향상을 얻을 수 있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는 음악회이다.

서구문화원 소속 ‘Good-타’의 북 공연을 시작으로 1부 직원 동아리와 목원대 장동욱, 황인영 교수의 찬조 공연이 진행되고, 2부 대전주니어드림오케스트라의 ‘또레아도르’외 4곡으로 초청연주가 꾸며진다.

대전주니어드림오케스트라는 저소득층 아이들이 ‘상호학습’과 ‘협력’을 중심에 둔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긍정적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밝고 건강한 시민으로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042-480-1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