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장

이동진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장(53)이 29일 취임했다.

이 본부장은 “충북도민의 가스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신속, 공명, 친절한 대민업무 처리 등 고객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강조.

명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76년부터 93년까지 청와대 경호실 검측과장·부장을 역임했다. 또 이 본부장은 93년부터 가스안전공사 전북·대전·부산지역본부장, 안전점검처장을 거치는 등 가스업계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LP가스공급계약제 등 가스안전정책의 조기정착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가스안전문화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이 본부장은 부인 구정숙씨(48)와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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