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동·성내충인동 경로당 방문

▲ 장병권 충주 용산동장이 14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폭염대비 요령을 설명하고 있다.

충북 충주시 관내 주민센터가 찾아가는 민원행정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용산동 주민센터는 지난 1일 전면 시행된 기초연금과 관련 14일 관내 경로당 12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민원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날 기초연금 홍보책자 ‘2014년 7월, 기초노령연금이 기초연금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를 배부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 성내충인동 주민센터도 관내 경로당 8개소를 방문, 냉방기의 전기ㆍ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어르신들께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의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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