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충주권관리단은 충주댐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한다.

충주권관리단은 충주시·제천시·단양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35가구를 대상으로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벽지, 장판, 보일러, 화장실 등 개·보수공사를 실시한다.

김영도 단장은 “앞으로도 댐 주변지역 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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