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봉사정신으로 회원 상호간의 화합을 통해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는 봉사단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영동 황간월류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에 김교철(53)씨가 지난 12일 취임했다.

신임 김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무한 봉사를 실천해 진실된 봉사의 금자탑을 쌓고 침체된 경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내 고장을 튼튼하게 만드는데 선두에 서겠다”고 말했다.

2004년 황간월류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해 부회장을 역임한 김 회장은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회원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등 클럽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가족으로는 부인 유숙이(52)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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