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동량면 직능단체 회원들이 10일 집중호우를 대비하기 위해 재해방지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재해방지활동은 한국자유총연맹 동량면분회와 자율방재단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주호 선착장에서 서운마을까지 군도 12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도로변 집수정과 배수로에 퇴적돼 있는 토사와 낙엽 등 이물질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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