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특전 동지회(회장 정건상) 회원들이 9일 성내충인동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15여명은 깨끗한 동네 맑은 하천 환경정화를 위해 충주의 중심 성내충인동 교현천에서 쾌적한 환경에서 철새와 고기들이 서식할 수 있도록 하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정 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동네 맑은 하천을 위해 충주시와 긴밀한 협조로 지속적인 하천변 청소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특전 동지회는 불법 어업감시, 학원폭력 추방과 청소년선도 예방에 앞장서는 등 충주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