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의 날을 맞아 아파트 건립 전문업체인 (주)두진(대표이사 윤상기)이 삼성코엑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우수주택건설업체로 선정돼 산업포장을 받았다.
두진은 청주와 제천 등 전국에 2만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해 서민주택 공급 등 정부정책에 기여해왔으며 두진문화재단을 설립, 지역문화발전과 장학사업 등에 기여해왔다. 두진은 CJB청주방송과 주택관리전문(주) 앨디, 종합건설업체인 (주)두진하이텍 등이 계열회사다.
윤 대표는 “청주 등 전국에서 많은 아파트 공급을 해 온 두진이 정부의 주택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받았다”며“앞으로도 서민 주택공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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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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