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충북본부는 18일 통화품질향상을 위해 괴산지역에 설치, 운용중인 구형교환기(TDX-1A)를 최신형 교환기(5ESS-2000)로 교체작업을 19일 새벽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환기 교체작업으로 그동안 제한적으로 제공되던 발신번호 표시 서비스를 전 가입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통화품질이 크게 향상되고 전화접속 시간이 단축됐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