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충북본부(본부장 이종수)는 통합메세징서비스인 크로샷(Xroshot) 서비스 이용 시 지금까지는 고객이 직접 웹에 접속, 가입해야했으나 영업창구와 100번에서도 청약서를 접수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크로샷은 메시지를 변환(Xro, Cross)시켜 대량으로 전송(Shot)시킨다는 의미로 안정적인 KT의 통신환경을 이용하여 대량의 메시지를 동시에 신속하게 전송할 수 있다.

특히 여러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낼 때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동일한 내용의 음성·문자·팩스메시지 등을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대량으로 송수신할 수 있는 통합 메세징 서비스이다.

크로샷 홈페이지(xroshot.co m)에서 무료 가입 후 즉시 이용할 수 있으며 음성메시지, 문자메시지(SMS)발송 뿐만 아니라 E-mail로 팩스를 받을 수 있는 팩스 수신번호까지 제공되며, 크로샷메신저를 이용하여 크로샷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고 야외에서도 전화 한 통으로 한꺼번에 연락사항을 전달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메시지를 시간당 최대 10만명에게 한꺼번에 발송할 수 있는 기능과 그에 따른 답변듣기 기능을 제공하며, 음성메시지는 본인이 직접 녹음 할 수 있고 글자를 음성으로 변환시켜 전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연말연시 모임 총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몇 시간씩 걸리던 공지사항 및 모임연락을 클릭 한번으로 단 몇 분만에 해결하고 참석 답변까지 받을 수 있는 KT 크로샷서비스의 덕을 보고있기 때문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