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원군 낭성면 귀래리 단재 영당에서 8일 열린 단재 신채호 탄신 123주년 기념식에서 오효진 군수가 제를 올리고 있다.  
 

단재 신채호선생의 탄신 123주년을 맞아 8일 청원군 낭성면 귀래리 단재영당에서 유족과 단재예술문화제전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생의 위업을 기리는 ‘단재 탄신제’가 열렸다.

이날 탄신제에는 단재선생의 생애 소개와 민족 사랑 정신을 기리는 고유문 낭독, 헌다례가 있었다. 이와 함께 단재 선생 탄신을 축하하는 풍물,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놀이마당과 낭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낭성 어린이집 그림전시 마당이 열려 선생의 높은 뜻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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