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석고등학교가 숙원사업인 유도부 합숙소를 6일 준공했다. ‘유도피아’라고 이름지어진 합숙소는 1억2천800여만원을 들여 51평 규모에 3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합숙소 완공으로 청석고 유도부는 남궁유도회관에서 훈련을 하며 지하에서 합숙하는 불편을 덜게 됐다.

청석고 유도부는 박종학, 전기영, 조인철 등 17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하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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