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선정하는 이달의 자랑스런 공무원에 도교육청 교육정보화과 지방사무원 박종미씨(28·여)와 보은교육청 이소라씨(35·여)가 선정됐다.

박씨는 본청 직원과 민원인들에게 항상 다정 다감한 행동으로 친절한 공무원 이미지를 심어 자랑스런 공무원으로 뽑혔다. 이씨는 보은교육청 자체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고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한 행동으로 행정서비스 실천에 앞장선 공인 인정돼 선정됐다.

이달의 자랑스런 공무원은 행정서비스 자기평가표를 통한 동료들의 추천과 민원인들로부터의 격려편지와 감사전화 받은 실적을 고려해 본청 1명, 지역교육청 1명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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