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이타마 경기장에서 7일 오후 열린 중국과의 경기 전반 46분, 결승골을 성공시킨 유상철이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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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이타마 경기장에서 7일 오후 열린 중국과의 경기 전반 46분, 결승골을 성공시킨 유상철이 환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