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 부산에서 열리는 제30회 전국소년체전 충북선수단 총감독을 맡은 김태봉 충북도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장은“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반드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적을 거두고 돌아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김감독은“전국소년체전 7연패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충북은 지난해 16개 시·도에서 종합 5위를 차지해 충북체육의 저력을 과시했다”며 “이번대회에서도 체조 양궁 수영 롤러 정구 등에서 선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감독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 없이 발휘해 충북 청소년의 기상을 널리 알리고 오겠다”며 “고장의 명예를 빛내기 위해 선전하는 어린 선수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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