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름과 접전끝 2점차로 우승

청주 청운중 이재용과 청원 오창중 송미애가 8회 교육감배 학생볼링대회에서 중등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고등부에서는 청주 금천고 박준영과 청주 상당고 안효은이 정상에 올랐다. 청운중 이재용은 4일 청주 로얄볼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858점을 얻으며 청주 남성중 금동혁(598점)을 가볍게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으며 오창중 송미애는 885점으로 충주북중 이빛나(697점)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금천고 박준영은 충주 충원고 이중헌을 21점차로 제치고 우승했으며 상당고 안효은은 같은 학교 안아름을 접전 끝에 2점차로 누르고 짜릿한 금메달을 거머줬다.

안효은과 송미애는 지난 2일 열린 10회 충북도협회장기 학생볼링대회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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