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과 삼성에버랜드가 각각 올해 디자인경영, 브랜드 경영 부문 최고기업으로 선정됐다.

산업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책임 임원제를 도입해 디자인 중시정책을 편 LG생활건강과 놀이문화의 대명사로서 탄탄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한 삼성에버랜드가 각각 2003 대한민국 디자인과  브랜드부문 경영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3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디자인 경영부문에서 CJ, 브랜드 경영부문에서 에이스침대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 수상업체 및 기관으로는 아트박스, 엠아이텍,  오로라월드, 함평군청 등이 뽑혔다 

공로부문에서는 정경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은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22명이 훈장 및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4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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