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기독문인회(회장 강준형)는 시, 수필, 소설 등 문학작품들을 모아 ‘기독문학’을 창간했다.

이번 창간호에는 박화목씨의 초대시 ‘잃어버린 소금의 창고’를 비롯해 김기순·김보형·김창규씨 등 시인들의 작품과 김영한씨의 수필 ‘달란트의 비유’, 이귀란씨 소설 ‘제8일’, 강우진씨 다큐드라마 ‘그 님은 가셨어도’등 각 장르별 작품들이 수록됐다.

충북도 내 개신교인으로 구성된 기독문인회는 지난 해 3월 창립돼 모두 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 시화전 등 문인으로서의 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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