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 장관기 생활체육 볼링

충북연합이 6회 문광부 장관기 생활체육 전국볼링대회에서 여자 3인조 우승을 차지했다.

김미경, 이용순, 이경자 등 3명으로 구성된 충북연합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경기도 안산시 에이스볼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1천531점을 획득하며 여자3인조 정상에 올랐다. 이용순은 여자 3인조 우승에 이어 개인종합(3천80점)과 개인전(1천422점)에서도 각각 2·3위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이용순은 현재 청주 럭키볼링장 무궁화클럽에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충북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17명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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