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리버CC 그랜드 정식 오픈

   
 
  ▲ 청원군 남이면 실크리버CC 그랜드에서 30일 열린 개장식에 원로회원 조준행 원장과 박정준 회장이 사기를 흔들어 보이고 있다. / 안양현기자  
 

청원군 남이면에 위치한 실크리버CC 그랜드가 지난 30일 정식 오픈하고 회원을 모집한다.

회원에 가입하면 월 2회 주말 부킹이 보장되고 회원의 지정 가족 1명은 주중과 주말 회원대우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일본 큐우슈우 지방 명문 10개 골프장에서 회원자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으며 매월 1차례 실크리버측이 지정한 회원전용의 날에 라운딩 할 수 있다. 정회원과 동반한 직계 가족 전체도 주중과 주말 회원대우를 받는다.

그린피는 회원일 경우 주중과 주말 모두 2만8천원, 비회원은 주중 11만원, 주말 14만원이며 카트비는 구분 없이 팀당 8만원이다.

회원권은 1억7천700만원에 분양 중이다.

실크리버 컨트리클럽은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가 만나는 청원 IC와 경부선 부강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조치원역에서 15분 거리로 서울을 비롯한 청주, 대전, 천안 등 인근 도시로부터 접근이 용이하다. 60여 차례 국제 대회에서 우승한 세계적인 프로 골퍼이자 골프 코스 디자이너인 그레이엄 마쉬가 설계한 실크리버는 자연 훼손을 최소화한 자연 친화적 골프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동양의 미를 살리는 조경 전문가인 츠네카타 나이또가 조경 설계를 맡아 동양적인 아름다움도 그대로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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