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1곳 일제 조사·점검

   
 
  ▲ 한대수 시장이 청주시 흥덕구 방서동 농협하나로마트 조리실에서 가스누출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청주시는 동절기를 맞아 27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건축·전기·가스·소방 등 재난시설에 대한 현장 투어를 실시했다.

한대수 시장은 가스안전공사 조은구 충북본부장, 전기안전공사 김억진 충북본부장, 김용호 동부소방서 등 유관기관 장 등과 재난관리시설인 청주시 흥덕구 방서동 농협하나로마트를 방문, 가스배관시설 가스누출 및 누전차단기 작동 등에 대한 합동점검활동을 벌였다.

한 시장과 유관기관장들은 소화기 위치와 비상구의 물품적치여부 등을 확인하는 한편 분전반내 누전차단기 스위치 작동도 직접 점검했다. 시는 올 하반기 재난관리시설물 791곳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일제조사와  정기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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