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호고 3체급 우승

증평공고가 32회 충북도 교육감기 씨름대회에서 개인전 4체급을 석권했다.

증평공고는 26일 음성 대소중학교 씨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소장급 신성호, 청장급 김재광, 용장급 최승훈, 역사급 권순도가 1위에 올랐다.

운호고는 경장급 노병훈, 용사급 최영웅, 장사급 오다흰 등 3체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중등부에서 청주동중은 경장급 신 택, 소장급 송석규, 용장급 노무진, 용사급 이원희 등 4체급 정상에 올랐으며 증평중은 청장급 진석현, 역사급 심영학, 장사급 양세형 등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체전에서는 음성 대소초, 증평중, 증평공고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초등부 개인전 우승자는 다음과 같다. △경장급 박광수(음성 대소초) △소장급 정명진(청원 옥산초) △청장급 최재혁(옥산초) △용장급 이준태(대소초) △용사급 황자홍(충주 주덕초) △역사급 송순욱(대소초) △장사급 윤상운(증평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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